야마하 PDX-B11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떤 소리를 들려줄까요?
직접 구매해서 들어보지 않아 이 점에 대해 얘기할 수는 없지만 생김새만 놓고 보면
아주 투박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이폰이 등장한 이래로 이렇게 블루투스 스피커가 많이 출시된 적이 없었지만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
디자인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고,
야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도이고 광고에 'Rugged'라는 표현을 써가 튼튼한 제품임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구식 랜턴을 닮은 외관이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
(위에 있는 손잡이가 스마트폰을 거치하거나 스피커를 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해도...)
튼튼하고 쓸만한 제품 목록에는 이미 브레이븐 BRV-1이나 필립스 쇼크박스가 그 이름을 올려놓고 있고,
필립스쇼크박스
휴대성에서는 보스 사운드링크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야마하 PDX-B11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야 할 자리가
불분명해 보이네요.
어쨌든 야마하 PDX-B11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하고자 계획한 분이라면 여기 좋은 개봉기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존에서는 이 제품이 $149.95에 판매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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